[독일] 공부와 휴식을 위한 공간 – 풀다 대학교 도서관의 아트리움 재설계

대학 및 주립 도서관은 하인리히 본 비브라 플라츠(Heinrich-von-Bibra-Platz)와 대학 캠퍼스 두 곳의 열람실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풀다(Fulda)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터디룸의 재설계와 개보수를 통해 대상 그룹의 요구에 맞게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풀다 대학 도서관의 아트리움 재설계

하인리히 본 비브라 플라츠의 열람실은 12월에 완공되었으며, 풀다 대학교 캠퍼스의 리모델링도 완료되었습니다.

도서관 관장인 Jana Madlen Schütte 박사는 이용자를 위한 도서관 경험의 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학습 기회를 창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내 도서관은 이제 10년이 넘었습니다. 아트리움 공간의 현대적인 가구를 통해 변화하는 이용자의 학습 및 커뮤니케이션 요구를 충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설문조사와 워크숍을 통한 참여형 학습 공간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사전에 파악되었습니다. 새로운 가구 컨셉은 기존의 열람용 가구와 워크스테이션 외에도 아트리움에 비공식적인 토론과 학습을 위한 여러 좌석 공간을 제공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공간에는 소그룹 및 탠덤을 위한 4개의 원형 회전 테이블과 바퀴로 이동하여 다른 가구와 결합할 수 있는 6개의 대형 그룹 작업 테이블이 있습니다.

방음 처리된 캐빈은 개방형 아트리움에서 휴식을 제공합니다.

계단 바로 아래 아트리움에는 개방형 워크인 포드 형태의 방음 캐빈이 두 개 있습니다. 룸인룸 콘셉트의 이 공간은 개방형 아트리움에서 한두 명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에 새로 마련된 두 개의 스터디 포드(개인 및 그룹 워크스테이션)를 보완합니다.

전원 연결과 녹지가 있는 대형 라운지 소파는 이제 도착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출처 : www.fuldaerzeitung.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