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3의 장소를 잃다
유진(EUGENE)을 비롯한 전국의 도서관이 다시 예산 삭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오레곤주 유진(Eugene)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이 도서관의 4개 층은 북적거립니다. 매주 이벤트가 열리는 청소년 라운지,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 공간, 바이닐 청취 파티, 튜터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도서관의 모든 시설은 무료이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유진 공립 도서관 재단의 전무 이사 Dana Fleming은 유진 도서관을 “제3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