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스(Harras)의 시립 도서관은 붕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시에서는 개보수 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이제 도미니크 크라우스 시장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뮌헨의 도미니크 크라우스(Dominik Krause) 문화 시장(녹색당)이 하라스 시립 도서관을 보존하기 위한 싸움에 개입했습니다. “하라스 시립 도서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폐쇄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목요일(7월 18일)에 Krause가 말했습니다.
뮌헨시는 비용을 절감해야 합니다: 센틀링(Sendlinger)시립 도서관과 성인 교육 센터가 영향을 받습니다.
하라스 도서관은 뮌헨 시립 도서관에서 가장 성공적인 위치 중 하나로 센들링과 센들링-웨스트파크 지역의 정보 및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후자의 경우 문화 센터, 가족 센터, 지역 센터 및 청소년 센터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시 재무부는 하라스 건물을 투자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고 리노베이션을 위한 자금을 승인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미 160만 유로가 투자되었습니다.
폐쇄 위기에 처한 센들링의 시립 도서관: “교육비를 줄이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줄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시립 도서관이 예산 삭감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역 정치인과 시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비를 줄이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줄이는 것입니다.” 센들링 시의회에서 보낸 항의 메모입니다. 센들링과 센들링-웨스트파크는 공동 성명서를 작성하여 예산 삭감 계획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크라우스: “도서관 폐쇄는 가족, 어린이, 청소년, 노인들에게 특히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심각한 실수입니다. 시립 도서관은 교육 기관일 뿐만 아니라 참여와 커뮤니티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사회적 만남의 장소이며, 특히 하라스 지역의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시립 도서관은 다른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민주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연합에서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www.tz.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