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Landsberg의 새로운 “사물 도서관”이 2월에 개장

아이들의 생일 파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번만이라도 사탕 치실을 만들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적절한 기기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월 7일부터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그때가 파피에바흐(Papierbach)의 ‘사물 도서관’이 슈테른라트하우스(Sternradhaus)의 팝업 갤러리에서 문을 여는 날입니다. 그리고 선반 위에는 무엇보다도 캔디플로스 기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첫 번째 ‘물건’이 빌려지기를 기다리는 세 개의 큰 찬장이 있습니다. 체리 디스턴서, 퐁듀 세트, 주스기, 빵 굽는 기계부터 앵글 그라인더, 유아용 카시트, 배낭, 여행 가방까지, 2월 7일부터 당분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증금을 내고 원하는 물건을 2주 동안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은 물품 대여뿐만 아니라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랜드버그(Landsberg)의 ‘사물 도서관’: 벽과 장애물 극복하기

금요일에 열린 공식 프레젠테이션에서 방문객들은 진열대에 놓을 다른 ‘물건’을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 기계는 “저에게 꼭 필요했던 것”이라고 이용자는 말합니다. “오늘은 선물의 날입니다.”라고 이 프로젝트를 실현한 많은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인 윈프리드 스탁은 말합니다.

첫 번째 불꽃은 2023년 10월 도시 건축가인 안네그레트 미클러에 의해 점화되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도서관에 관한 TV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AWO의 다세대 주택에 사는 베티나 아마디야르에게 연락했습니다. 자원을 절약하고 지역 사회를 홍보하는 이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 당국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지식의 무리가 생겨났습니다.”라고 Michler는 오프닝에서 말합니다. 그녀는 금세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AWO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인 스탁은 “그 후 스탄베르크와 가우팅에 있는 다른 도서관을 살펴봤어요.”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거대한 벽에 부딪혔습니다. 바로 건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순수 비영리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ULP의 전담 이웃 관리자인 수잔 슈미드-엔겔만과 함께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ULP의 최우선 과제이기도 한 공유 테마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동네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슈테른라트하우스의 팝업 갤러리는 예술의 밤, 접이식 의자 콘서트, CD 녹음 스튜디오 등 한시적으로만 사용되었습니다. 슈미드-엔겔만은 “사물의 도서관은 적어도 당분간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미트-엔겔만은 파피에바흐 엔트비클룽스게젤샤프트와 협의하여 사물 도서관 팝업 갤러리를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랜드버그의 사물 도서관을 위한 공간 구하기

“물론 우리의 목표는 임대료가 없는 영구적인 건물을 찾는 것입니다.”라고 스탁은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2월에 도서관을 개관할 수 있게 되어 모두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파카세에서 2,500유로를 기부해 준 것도 큰 선물입니다.”라고 스파카세 란츠베르크-디센의 CEO인 스벤 피셔는 말합니다.”스타트업 자금”이라고요. “이 프로젝트는 시민을 지원한다는 Sparkasse의 이념과도 일치합니다.”

이미 기증된 ‘물건’ 외에도 탈수기나 아이스크림 제조기, 뜨거운 글루건이나 납땜 인두 세트 등 대여 선반에 추가해야 할 물품 목록이 있으며, 금요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원봉사자들은 보치아 공이나 슬랙라인 세트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출처 : www.merkur.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