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도서관에서 고등학생의 미술 작품 보기
베일 밸리 아트 길드는 베일 밸리 안팎의 회원과 예술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고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다음 세대의 예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달 내내 지역 도서관에서 학생들의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배틀 마운틴(Battle Mountain) 고등학교 학생들의 오리지널 작품은 에이본(Avon) 공립 도서관에서, 이글 밸리(Eagle Valley) 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집섬(Gypsum) 공립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공 공간은 베일 밸리 예술 길드에서 제공합니다.
“베일 밸리 예술 길드에서 도서관 공간을 예약했습니다. 과거에는 이글 갤러리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지만 그 공간은 제한적으로만 개방되었습니다.”라고 베일 밸리 예술 길드의 총무인 크리스 세나가 말했습니다. “도서관과 같이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한 달 동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나와 사진작가 릭 스피처가 미술 전시를 담당합니다.
두 학교의 학생 수십 명이 각 도서관에서 다양한 소재의 천으로 만든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글 밸리 고등학교의 오브리 윈스테드는 옆 주름 장식이 있는 바닥 길이의 남색 무도회 가운을 만들었습니다.
두 고등학교가 이런 방식으로 연말 전시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일 밸리 아트 길드는 이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예술 교육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도시 지역에서 자랐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세나는 말합니다. “학교에서 스포츠에 대한 강조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다른 문화의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이달 말까지 두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배틀 마운틴 고등학교는 5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AP 미술 및 디자인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글 밸리 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미 5월 6일에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에이본 공립도서관과 집섬 공립도서관에 들러 차세대 지역 예술을 응원해 주세요.
출처 : www.vail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