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Kilkenny에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킬케니(Kilkenny)의 새로운 메이페어(Mayfair) 도서관이 헤더 험프리스(Heather Humphreys) 장관에 의해 공식 개관했습니다. 구 메이페어 볼룸 부지에 지어진 이 도서관은 2층에 걸쳐 1,800평방미터가 넘는 커뮤니티 도서관 공간을 갖춘 주요 공공 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험프리 장관의 농촌 및 지역사회 개발부와 킬케니 카운티 의회가 720만 유로를 투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밝고 환한 빛이 가득한 메이페어 도서관은 편안한 좌석과 열람 공간, 전용 커뮤니티 전시 공간, 연중 내내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이벤트, 공용 인터넷 접속, 인쇄 및 스캔 시설, 3D 프린팅과 스캔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재봉틀 등을 갖춘 21세기 도서관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등록된 이용자가 주당 최대 98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열린 도서관’ 공간으로 운영되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에 공부와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메이페어 도서관의 시설은 킬케니의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카운티의 지역사회와 시민에 대한 투자를 대표할 것입니다.

세인트 존스 시니어 스쿨 4학년 학생들과 함께 메이페어 도서관 킬케니 공식 개관식에 참석한 험프리스 장관

메이페어 도서관의 공식 개관과 토마스타운의 새 도서관 건물 착공, 캘런 타운센터의 새 시설 개발 제안 등 킬케니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건물과 자본 투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본 투자는 킬케니 전역의 도서관의 질과 이용률을 모두 향상시킬 것입니다.

도서관은 내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 www.kilkennypeople.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