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king 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이 공공 공간은 이제 새로운 공중 화장실과 완전히 유연한 레이아웃을 자랑하며 개관 시간도 더 길어졌습니다. 도서관은 새로운 슈퍼 액세스 기술을 도입하여 회원들이 장시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가구 교체, 스터디 공간 확대, 유연한 회의실 등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써리 카운티 의회가 주도하는 써리(Surrey) 도서관 혁신 및 현대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의 일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써리 카운티 전역의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최신 리소스를 제공하여 써리 전역 주민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부터 태극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용자 및 커뮤니티 담당 부대표이자 내각 위원인 데니스 터너 스튜어트 의원은 “새롭게 단장한 워킹 도서관을 지역사회에 초대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번 테이스터 위크는 문을 활짝 열고 주민들이 들어와서 둘러볼 수 있도록 환영하는 자리입니다. 활기찬 문화 및 커뮤니티 허브를 만들기 위해 도서관에 투자하는 것은 써리 주민들에게 환상적인 일입니다. 일주일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모두를 위한 진정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새로운 시설을 둘러보고 저희가 준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www.getsurre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