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새로운 Saint-Vincent-des-Landes 미디어 도서관이 이번 토요일에 개관

토브리앙-데르발(Châteaubriant-Derval) 지자체의 25번째 미디어 도서관이 9월 2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유럽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개관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성과는 광범위한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강력한 문화적 수단인 공공 독서 발전에 대한 지자체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샤토브리앙-데르발 시는 이 지역의 모든 주민이 전용 장소에서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자발적인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이 정책의 목표는 ‘과학과 문화 2020-2025(Schéma Scientifique et Culturel 2020-2025)’에 공식화되어 있으며, 각 지역에 도서관을, 각 집수 지역에 리소스 도서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리소스 도서관은 운영 시간이 더 길어지고 현장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자료실은 해당 지역의 대중 독서를 위한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미디어 리소스 도서관

새로운 생빈센트데랑드( Saint-Vincent-des-Landes) 멀티미디어 도서관은 생빈센트데랑드(Saint-Vincent-des Landes), 이세(Issé), 루이페르(Louisfert), 생오뱅데샤또(Saint-Aubin-des-Châteaux)의 지역을 포함하는 생빈센트데랑드 집수 지역을 위한 자료 도서관입니다. 7월 3일부터 일반에 개방된 이 새로운 시설은 61%의 예산을 시에서 지원하며, 집수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는 두 명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샤토브리앙-데르발 시는 주민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문화를 장려하고자 합니다. 문화를 담당하는 시의 부서장인 캐서린 시론은 “이러한 사명은 공공 독서 전담 요원 팀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를 위한 진정한 공간

루아르 아틀란티크와 인근 지역의 11개 기업이 1년간의 작업 끝에 생빈센트데랑드에 새로운 미디어 라이브러리 건물을 완공했습니다. 카르멘 모리스 아키텍처(Vannes)가 설계하고 감독한 이 프로젝트는 기존 건물보다 3배 더 넓은 면적으로 모든 연령과 취향에 맞는 실제 독서, 놀이 및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상호 보완적인 네트워크

미디어 도서관은 지방 자치 단체 주민들을 위한 자료 센터로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지방 자치 단체에 위치한 지역 및 릴레이 도서관을 보완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멀티미디어 도서관은 공공 독서 네트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문서(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소설, 논픽션 도서, 정기 간행물, 만화 및 만화, DVD, CD 및 비디오 게임 대출)를 대중에게 제공합니다.

25개의 다른 시립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생빈센트데랑드 미디어 도서관도 정기적으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네트워크에 속한 다른 도서관의 문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생빈센트 데 랑드 미디어 도서관 이전에 마지막으로 지어진 공공 독서 시설인 수단(Soudan) 미디어 도서관과 노얄 쉬르 브뤼츠 도서관은 202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노얄 쉬르 브뤼츠(Noyal-sur-Brutz) 도서관과 수단(Soudan) 미디어 도서관에 이어 생빈센트 데 랑드에 이 새로운 시설이 완공되면 이 지역의 공공 독서 문화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다음이자 마지막 멀티미디어 도서관은 생오뱅데샤토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시의회에서 아직 위치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 www.cc-chateaubriant-derval.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