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주 최초의 차분한 공간을 갖춘 LI 도서관

노스 벨모어 공립 도서관은 장애 및 특수 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감각 코너를 설치했습니다.

노스 벨모어(North Bellmore) 공립 도서관은 특별한 교육적 필요와 장애가 있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IBCCES 인증을 받은 자폐 자료인 Sensory Nook Pod를 갖춘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뉴욕주에서 신경 다양성 아동을 위한 적응력 있고 포용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NBPL의 제시카 티메키(Jessica Tymecki) 디렉터는 말합니다. “노스 벨모어 공립 도서관은 모든 어린이에게 최고의 자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안식처와 차분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눅 팟(Nook Pod)은 자폐증, ADHD, 난독증 등 신경학적 장애가 있는 이용지에게 특히 포용력이 뛰어난 효과적인 적응형 공간입니다. 1~4명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벤치 좌석, 색이 변하는 조명, 반짝이는 조명 효과가 있는 광섬유 카펫 벽면으로 꾸며진 Nook은 조용한 안식처입니다.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와 가족을 돕기 위한 인식 제고와 지원 노력을 오랫동안 옹호해 온 마이클 장그레고리오(Legislator Michael Giangregorio) 주 하원의원(R-Merrick)은 “이 독특한 작업 공간을 도서관에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래 일대일 및 소규모 그룹 작업을 위한 정서적으로 지능적인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Nook은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분위기를 크게 개선하고 불안정한 행동을 줄이며 불안 수준을 낮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출처 : pat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