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터타운(Watertown) 도서관의 네발 달린 친구들

뉴욕, 워터타운의 Watertown’s Flower Memorial Library은 토요일에 독특하고 인기 있는 손님을 초대했습니다.

아이들은 강아지들을 가까이서 만지고, 쓰다듬고, 책을 읽어주고, 심지어 강아지들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강아지들과 주인들은 노스 컨트리에 위치한 개 훈련 서비스인 ‘Groot’s Canine’의 소속이었습니다. 수석 트레이너인 케이시 샤시치(Casey Scharsich)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치료 동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에 대한 잠재적인 두려움을 잠재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나는 이 일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나의 열정입니다. 아이들의 미소를 보는 것이 정말 좋아요. 양로원에도 가고 있고, 언젠가는 사마리탄에도 가고 싶어요. 지금은 양로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는 게 너무 좋아요. 개가 가져다주는 기쁨도 그렇고요.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라고 Casey Scharsich는 말합니다.

도서관에서 안내견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1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석한 성공적인 행사였기 때문에 앞으로 자주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www.wwny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