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곳은 런던에서 처음으로 ‘치매 친화적(dementia friendly)’으로 지정된 도서관이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캐나다 온타리오주(Ontario)의 런던시에 위치한 런던공공도서관(London Public Library)의 사서 케이티 힐(Katie Hill)은 어느 날 근무 중에 한 노인이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도서관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확인 결과, 그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집을 벗어나 길을 잃은 상태였다. 힐은 즉시 9-1-1에 신고하고 노인이 도서관을 벗어나지 않도록 보호했으며, 결국 보호자와 연락이 닿았다. 힐은 “그 경험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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