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도서관 4곳 중 1곳이 엉망이다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에서는 소란을 피우는 이용자들에 대한 상황이 잘 통제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소수의 도서관들이 존재한다. 전국 공공도서관 관장을 대상으로 Biblioteksbladet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도서관의 4곳 중 3곳 이상에서 질서 문제는 거의 없거나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도서관 중 16퍼센트는 전혀 질서 문제가 없다고 답했으며, 62퍼센트는 질서 문제가 드물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