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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시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팝업 라이브러리 「KYOTO & BOOKS」 개최!

건축 설계를 중심으로 리노베이션과 공공공간 활용을 촉진하는 실천 미디어 「공공R부동산」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오픈·에이(Open-A, 이하 오픈·에이)는 교토시 교육위원회로부터 위탁을 받아 시내 도서관에서 새로운 교류 거점을 만들기 위해 체험형 도서관 팝업 라이브러리 KYOTO 「&BOOKS」(이하 &BOOKS)를 교토시 내 3개관(사쿄도서관, 중앙도서관, 우쿄중앙도서관)에서 순회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신교토전략의 리딩 프로젝트인 「퍼블릭 ‘테라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도서관을 ‘편안한 제3의 장소’이자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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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IFLA는 충분히 용감하지 않습니다”

“대담해져라(Be bold)!”는 레슬리 위어(Leslie Weir)의 슬로건이다. 실비아 에른하겐(Silvia Ernhagen)과 헬레네 볼드너(Helene Voldner)는 각각 스웨덴과 노르웨이 도서관협회를 대표해, 이플라(IFLA)의 새 의장의 원칙이 이미 올해 세계총회에서 적용됐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롤업 배너는 말아 올려졌고, 프로젝터는 꺼졌으며 마지막 말고기 스테이크까지 다 먹혔다. 카자흐스탄 호텔 직원들이 다음 행사를 위해 내부를 다시 꾸미는 동안, 우리는 도서관 세계총회 WLIC 202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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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사키시(弘前市)】 이 마을의 누군가와 연결되는 작은 도서관, 마루카지리 책장

히로사키시립히로사키도서관(弘前市立弘前図書館, 이하 히로사키도서관)의 한쪽에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곳은 일반 시민이 책을 가져와 둘 수 있는 아주 작은 개인 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히로사키 라이브러리 ‘마루카지리 책장’을 소개합니다. 이어지는 히로사키 라이브러리 ‘마루카지리 책장’. 히로사키도서관에 있는 이 책장은 오테몬(追手門) 쪽 출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휴게 공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벤치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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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A] IFLA PressReader International Marketing Award 2025 – 아스타나에서의 행사

도서관 마케팅은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에 맞게 서비스를 설계하며, 도서관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본질적 역할을 알리는 일이다. 국제도서관연맹(IFLA)은 20년 넘게 ‘국제 마케팅 어워드(the IFLA International Marketing Awards)’를 통해 도서관을 더욱 가시적이고, 관련성 있으며, 영향력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우수한 캠페인을 선정해 왔다. 매년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특수도서관 등 전 세계 도서관이 문해, 문화, 디지털 포용 등의 분야에서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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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밀레니엄 도서관/커뮤니티 연결 공간

큰 높이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소리는 잊을 수 없다. 먼저 충격이 땅에 울려 퍼지고, 거의 동시에 주변 사람들의 놀란 비명이 뒤따른다. 잠시 동안은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차라리 잘못 들은 거라고, 웃어넘길 일이라고 몸이 반응하지만 곧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그 순간 공포가 입으로 밀려 들어와 온몸을 잠식한다. 시간은 느리게 흐르다 순식간에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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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A] 제10회 국제도서관연맹(IFLA) 그린 라이브러리 어워드 2025 수상 결과 발표

국제도서관연맹(IFLA) 환경·지속가능성·도서관 분과(ENSULIB)는 ‘IFLA 그린 라이브러리 어워드 2025’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상은 2016년 ENSULIB 특별분과(SIG)가 제정했으며, 올해 시상은 라이브러리 주스 아카데미(Library Juice Academy)와 데 그루이터 출판사(De Gruyter Publishing)가 후원했다. 이번 시상은 2025년 8월 19일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도서관연맹(IFLA) 세계총회에서 진행됐다. ‘IFLA 그린 라이브러리/대규모 프로젝트 어워드 2025’ 수상자 1위: 제임스 볼드윈 도서관(James Baldwin Library), 프랑스 파리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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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연구자들이 한계에 다다랐다 – 관광객들이 책을 뒤적이며 국립도서관의 연구 활동을 방해

국립도서관(Kansalliskirjasto)은 연구자들로부터 열람실에서 관광객들이 일으키는 방해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헬싱키(Helsinki)가 아직 과잉관광의 위협에 놓여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내용 요약 국립도서관(Kansalliskirjasto)에서 연구자들이 관광객들로 인한 방해에 대해 의견을 제기했다. 도서관 부관장 리이사 사볼라이넨(Liisa Savolainen)은 사진 촬영과 소음이 연구 환경을 해친다고 설명했다. 도서관은 새로운 안내 표지와 색깔로 구분된 소음 구역을 도입할 계획이다. 헬싱키(Helsinki) 시 전문가는 도시 전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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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 도서관: 다기능적이고 사회적인 공간

디지털화 시대에는 단순히 책을 빌리기만 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변화는 도서관에 전혀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었다. 도서관은 이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남의 장소이자 머물 수 있는 쉼터로 자리 잡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공공도서관, 박물관 도서관, 대학도서관은 점점 더 편안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예전처럼 엄격한 사서가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하던 분위기나, 답답하고 어두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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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책 읽는 도시”에서 책이 맞은 슬픈 운명

정말이지 오늘은 책들이 바람을 쐬는 날이 된 듯하다. 이탈리아 곳곳에서 길거리 도서관을 겨냥한 파괴 행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책들이 잠시 머물거나 교환되기를 기다리며 놓여 있는 그곳에서 훼손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 목격담은 이런 파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전해진다. 어떤 상징도 한 번의 행위로 무너질 수 있다. 이번 경우는 ‘함께 읽기’에 대한 신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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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헨바흐(Reichenbach)의 도서관: 책과 만남의 공간

라이헨바흐(Reichenbach)에 오면 오버라우지츠(Oberlausitz)의 매력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드넓은 들판과 오래된 집들, 그리고 곳곳에 스며 있는 역사 때문이다. 그 한가운데에는 한때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던 시립도서관이 있다. 그러나 2023년, ‘비보 라이헨바흐 협회(BiBo Reichenbach e. V.)’가 생겨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이 협회는 도서관을 단순히 폐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이 아니라, 문학과 만남,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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