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서관의 「명명권」에 위화감? 기업 이름 붙인 새 명칭에 당황하는 시민의 목소리
공공시설 등의 애칭을 붙일 수 있는 권리를 기업이나 단체에 판매해 수입을 얻는 명명권(Naming Rights).지자체 재정을 지탱하는 측면도 있지만, 시민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명칭이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금 나고야시의 츠루마이 중앙도서관에서도 명명권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명명권 판매는 미국에서 시작된 제도라고 한다. 나고야시에서는 2007년부터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수입은 해당 시설의 비품이나 보수비로 사용된다. 본청, 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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