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스웨덴] 정부가 금서 전용 도서관 설립을 추진한다.

정부는 금지되거나 검열된 문헌을 전문으로 다루는 새로운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도서관인 스웨덴 왕립도서관( Kungliga biblioteket )이 관련 방안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았다. 교육부 장관 시모나 모함손( Simona Mohamsson )은 “기자와 작가가 수감 위험에 놓이고 검열을 당하는 시대에, 이런 방식으로 책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립도서관은 해외에서 현재 금지됐거나 과거에 금서였던 책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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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GBTQ+ 도서 문제로 해고된 도서관 관장은 카운티로부터 70만 달러를 받았다

테리 레슬리(Terri Lesley)는 와이오밍주 질레트(Gillette) 당국이 자신에게 검열 요구를 따르라고 압박했으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말했다. 사서 테리 레슬리(Terri Lesley)는 와이오밍주 북동부의 보수적인 석탄 도시 질레트(Gillette) 공공도서관의 서가에 논란이 된 책들을 지키기 위해 “순수한 지옥 같은” 몇 년을 견뎠다고 말했다. 해고된 뒤에도 레슬리는 2년 동안 싸움을 이어갔다. 그녀는 공공 당국이 검열 요구에 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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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IFLA는 충분히 용감하지 않습니다”

“대담해져라(Be bold)!”는 레슬리 위어(Leslie Weir)의 슬로건이다. 실비아 에른하겐(Silvia Ernhagen)과 헬레네 볼드너(Helene Voldner)는 각각 스웨덴과 노르웨이 도서관협회를 대표해, 이플라(IFLA)의 새 의장의 원칙이 이미 올해 세계총회에서 적용됐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롤업 배너는 말아 올려졌고, 프로젝터는 꺼졌으며 마지막 말고기 스테이크까지 다 먹혔다. 카자흐스탄 호텔 직원들이 다음 행사를 위해 내부를 다시 꾸미는 동안, 우리는 도서관 세계총회 WLIC 202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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