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도서관을 닫으면 책 이상의 것을 잃는다
공공도서관법(Folkebibliotekloven)에 따르면, 모든 지자체는 주민에게 책과 기타 매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을 갖춰야 한다. 또한 공공도서관은 공공의 장소이자 만남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볼다(Volda) 지자체는 호르닌달 도서관(Hornindal bibliotek)이 폐쇄될 경우 이 의무를 어떻게 이행할 수 있을까? 도서관 폐쇄는 혼도엘렌(honndølene, 호르닌달 주민)에게 사실상 서비스가 사라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볼다 공공도서관(Volda folkebibliotek)까지는 적절한 대중교통 없이 편도 35분이 걸린다. 또한 볼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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