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LA] 2026년 IFLA/제임스 베넷 공공도서관 올해의 상을 지금 신청하세요

2026 IFLA/James Bennett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 공모 시작

  • 부산 WLIC 2026에서 시상 및 상금 5,000달러 수여
  • 2025년 개관한 신축 및 대규모 증축 도서관 대상
  • 건축 품질·지속가능성·디지털 혁신 등 6개 지표 평가
  • 2026년 5월 20일까지 신청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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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IFLA/제임스 베넷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 신청 안내

2026년 2월 18일

드디어 그 시기가 돌아왔다! 2월 18일 수요일부터 2026년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Public Library of the Year Award)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국제도서관연맹(IFLA)은 새로운 공공도서관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 제임스 베넷(James Bennett)이 이 상의 새로운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임스 베넷은 국제도서관연맹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의 후원사 역할을 맡았다. 이 상은 뛰어난 디자인과 진정한 지역사회 영향력을 결합한, 세계에서 가장 고무적인 신축 공공도서관을 축하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이 상은 개방적이고 기능적인 건축과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가장 잘 결합한 전 세계 도서관에 수여한다. 디지털 발전과 지역 문화를 모두 포용해야 한다.

매년 국제도서관연맹/제임스 베넷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은 접근성, 지속 가능성, 유연성 및 사용자 경험에 대한 새로운 국제적 기준을 제시하는 신축 도서관을 조명한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제90회 국제도서관연맹 세계 도서관 정보 대회(WLIC)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수상 도서관은 5,000달러(약 66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신청 자격을 갖추려면 도서관을 신축했거나, 기존에 도서관으로 사용하지 않던 건물에 입주했어야 한다. 또는 기존 도서관을 완전히 변화시킨 대규모 증축이 있어야 한다.

2026년 상에 응모하려면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 사이에 건물을 완공하고 개관해야 한다.

제출 안내

2026년 2월 18일 수요일부터 5월 20일 수요일까지 상을 신청할 수 있다.

평가 기준

  1. 건축적 품질(Architectural quality): 건물의 외관을 포함한다. 도서관의 각 공간이 기능과 물류 측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평가한다. 건축 개념을 건물 내부와 전체에 걸쳐 다양한 규모로 어떻게 구현하고 설계했는지 본다. 건축이 사용자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다.
  2. 주변 환경 및 지역 문화와의 상호작용(Interaction with the surroundings and local culture): 건축이 지역사회의 문화를 어떻게 반영하거나 고려했는지 포함한다. 건물이 도시 경관 속에서 어떻게 가시성을 확보하고 주변 건물 및 개방 공간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본다. 도서관이 지역 맥락에서 도시 발전의 동력 역할을 하거나 모든 이에게 개방된 지역사회의 ‘거실’ 역할을 수행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수행하는지 평가한다.
  3. 인테리어 디자인 및 유연성(Interior design & flexibility): 사용자 경험을 고무하고 건물 내 다양한 공간 사이의 시너지를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공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구성했는지 포함한다. 가구와 마감재 선택이 개념적 전제와 사용자 요구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확인한다. 도서관 공간을 다양한 기능과 활동을 위해 쉽게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도서관에 워크숍, 도서관 프로그램, 학습 시설 또는 특정 대상이나 관심사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같은 특별 구역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본다.
  4.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도서관 설계와 운영에 지속 가능성 원칙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포함한다. 건축 자재 재사용, 가구 업사이클링(Upcycling) 또는 재활용, 건설 과정에서의 지역 자재 사용, 재생 에너지 자원 활용, 또는 지속적인 운영 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자원 사용량을 줄이는 노력이 포함된다.
  5. 학습 및 사회적 연결(Learning & social connection): 도서관이 사용자 교육, 기회, 협업 및 평생 학습을 위해 얼마나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는지 포함한다. 다양한 사용자 시설의 설계가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구의 발전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본다. 도서관이 다양한 인구 통계와 연령층에 어떻게 어필하고 다양한 학습 형태나 공동 창작을 장려하는지 평가한다. 도서관의 학습 공간이 건물의 나머지 부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확인한다.
  6. 디지털화 및 기술적 솔루션(Digitisation & technical solutions): 기술적 진보, 디지털 통신 및 도서관 콘텐츠의 접근성을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사용하여 도서관 공간 내에 어떻게 통합했는지 포함한다. 디자인, 미적 요소 및 상호작용을 이러한 디지털화의 기초로 어떻게 사용했는지 평가한다. 건물 내에서 도서관 사용자를 위한 경험을 만들기 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했는지 본다.

그리고..

도서관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국제도서관연맹의 비전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

2026년 국제도서관연맹/제임스 베넷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등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PLOTY 코디네이터 줄리 브로크-미켈센(Julie Broch-Mikkelsen)에게 이메일(ploty.award@gmail.com)로 문의하기 바란다.

역대 수상 도서관

  • 2025년: 가브리엘 루아 도서관(Bibliothèque Garbrielle-Roy), 캐나다
  • 2024년: 베이징 도서관(Beijing Library), 중국
  • 2023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도서관(Biblioteca Gabriel García Márquez), 스페인
  • 2022년: 미줄라 공공도서관(Missoula Public Library), 미국
  • 2021년: 다이크만 비에르비카(Deichman Bjørvika), 노르웨이
  • 2019년: 오디 헬싱키 중앙도서관(Oodi Helsinki Central Library), 핀란드
  • 2018년: 콥그루프 도서관/스쿨 7(KopGroep Bibliotheken/School 7), 네덜란드
  • 2016년: 도크1(Dokk1), 덴마크
  • 2015년: 키스타 공공도서관(Kista Public Library), 스웨덴
  • 2014년: 크레이기번 도서관(Craigieburn Library), 호주

심사위원단

2026년 심사위원단은 다음 위원들로 구성된다.

도서관 설계 부문(Library Design Section) 위원

  • 의장: 야코브 기요아 라케스(Jakob Guillois Lærkes), 덴마크 글라드삭세 시립 도서관장
  • 마지 커크니스(Margie Kirkness), 호주 쉘하버 시의회 도서관 및 박물관 관리자
  • 엘리자베스 마틴(Elisabeth Martin), 미국 MDA 디자인그룹 건축 및 계획 대표

공공도서관 부문(Public Library Section) 위원

  • 라니타 라자라트남(Raneetha Rajaratnam),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 부국장
  • 마틴 메멧 코닉(Martin Memet Könick), 스웨덴 란스크로나 시립 도서관장
  • 트레이시 레스네스키(Traci Lesneski), 미국 MSR 대표이사 및 교장

대도시 도서관 부문(Metropolitan Libraries Section) 위원

  • 추이 펭 탄(Chui Peng Tan),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 공공도서관 국장
  • 쇼반 리어던(Siobhan Reardon), 미국 리버프런트 어소시에이츠(Riverfront Associates, LLC) 대표
  • 오펠리 라모나초(Ophélie Ramonatxo), 프랑스 리옹 시립 도서관장

‘올해의 공공도서관상’ 신청

1. 개요

  • 국제도서관연맹(IFLA)은 2026년 2월 18일부터 ‘2026 올해의 공공도서관 상’ 신청 접수를 시작함.
  • 해당 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신축, 용도 변경, 또는 대규모 증축을 통해 개관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함.
  • 접수 마감일은 2026년 5월 20일이며, 수상작에는 5,000달러(약 66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함.
  • 시상식은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90회 IFLA 세계 도서관 정보 대회(WLIC)에서 진행할 예정임.
  • 심사 기준은 건축 품질, 지역 문화 상호작용, 인테리어 유연성, 지속 가능성, 학습 및 사회적 연결, 디지털 솔루션의 6개 항목으로 구성됨.

2. 배경

  • 글로벌 기준의 부재: 전 세계적으로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저장소를 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나, 이를 평가할 통합적인 국제 표준이 필요함.
  • 공동체 가치 상실 위기: 도시화와 디지털화 속에서 지역사회의 ‘거실’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을 결합할 물리적 거점의 확보가 시급함.
  • 환경적 책임 요구: 대규모 공공 건축물이 직면한 환경 파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및 운영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모델이 요구됨.

3. 진행사항

  • 다각적 평가 지표 도입: “해당 기사에 따르면” IFLA는 단순한 미학을 넘어 건축이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기준 1)과 디지털 환경의 접근성(기준 6)을 동시에 평가하여 도서관의 미래 지향적 모델을 제시함.
  • 사회적 역할 강화: 도서관이 지역 문화를 반영하고 도시 발전의 동력(기준 2)이 되도록 유도하며, 메이커스페이스 같은 특별 시설(기준 3)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과 협업의 장을 마련함.
  • 지속 가능한 건축 장려: 자재 재활용과 재생 에너지 활용(기준 4)을 명확한 심사 기준으로 제시하여 공공 건축의 환경적 책임을 강조함.

4. 시사점

  • 문화적 정체성의 핵심화: 2026년 상은 도서관이 지역 맥락(Local Context)을 얼마나 깊이 있게 건축에 녹여냈는지를 중시함. 이는 도서관이 세계 어디에나 있는 복제된 공간이 아닌, 해당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랜드마크’가 되어야 함을 시사함.
  • 공간의 가변성 확보: 고정된 서가 중심의 공간 설계에서 벗어나 “공간을 쉽게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기준 3)”를 묻는 것은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건축’이 생존의 열쇠임을 의미함.
  • 부산 개최의 의의: 대한민국 부산에서 시상식이 열리는 만큼, 국내 도서관 학계와 사서들은 세계적인 도서관 설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국내 공공도서관의 질적 수준을 국제 표준에 맞추어 점검할 기회로 삼아야 함.

참조: ifla.org